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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이사, 아시아 최초 CISM 집행이사 재선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2016-05-12 조회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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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에스토니아 타르투에서 폐막한 제71차 국제군인체육연맹(이하 CISM) 총회에서 대한민국 국격(國格)과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낭보가 전해졌다. 2012년부터 4년간 ‘군인올림픽의 IOC 위원 격’인 CISM 집행이사로서 세계 군인스포츠 무대에서 전방위로 활약해온 김현수(육사 37기) 예비역 육군준장이 아시아 최초로 재선임에 성공했다. 김현수 이사는 총 73개국이 참가한 이번 총회에서 무려 69개국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는 김 이사가 세계 군인스포츠무대에서 꾸준히 펼쳐온 외교력의 결실이자,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력에 대한 든든한 신뢰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김 이사로부터 CISM 이사로 재선임된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어봤다.
 
 
“세계 군인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땀을 흘리라는 격려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군인스포츠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스포츠 외교를 펼치겠습니다.”
 
CISM 집행이사로 4년간 더 활약하게 된 김 이사는 재선의 기쁨보다는 대한민국을 위해, 대한민국 국군을 위해 뛰겠다는 굳은 각오를 피력했다. 김 이사의 재선은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린 쾌거다. 특히 그동안 유럽과 아프리카 국가의 기득권이 강했던 CISM에서 아시아인이 최초로 일궈낸 새 역사이기도 하다.
 
지난 1948년 세계 군인들의 우의 증진과 유대 강화, 세계 평화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창설된 CISM은 현재 회원국이 135개국에 이르며, 매년 군인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4년마다 군인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선수 출신으로서 ‘뚝심의 승부사’로 통하는 김 이사의 재선임은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고 꾸준히 자신의 역량 강화에 힘써 온 결과다.
 
“철인3종경기 선수로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 국군체육부대장 재임 시절 CISM 총회를 주최하며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시아 국가의 단합에 기여하고,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노하우를 차기 대회에 전수해 세계군인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제 공약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지(智)·인(仁)·용(勇)을 고루 갖춘 김 이사는 자신을 재신임해 준 CISM과 각국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육사 생도 시절 럭비선수로 활약하는 등 타고난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김 이사는 중령 시절이던 지난 2002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 철인3종경기에 선수 겸 코치·단장의 1인3역을 수행한 인물. 이 대회 출전을 통해 CISM의 이념인 ‘스포츠를 통한 세계 군인들의 우정’을 직접 경험했고, 이후 국군체육부대장, 브라질 리우 세계군인체육대회 단장을 맡는 등 국제 군인스포츠 외교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
 
특유의 친화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김 이사는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에서 지난해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세계 군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어울림의 장’으로 이끄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CISM 집행이사 재선을 이뤄냈다. 이로 인해 한국은 국제 군인스포츠 무대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위치에 올랐다. 이제 그는 ‘문경의 영광’을 이룩한 노하우를 차기 개최지인 중국 무안에 전수해 세계군인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문경 대회는 전 세계인이 극찬하는 성공적인 대회였습니다. 무엇보다 친환경·경제성에 초점을 맞춰 국제적 추세에 맞는 롤모델을 제시했다고 자부합니다. 세계 각국 대표들은 국군체육부대의 경기 시설과 완벽한 경기 운영 시스템에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앞으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은 활약을 국제 군인스포츠 무대에서 펼쳐 보이겠습니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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