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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 한국 트라이애슬론 사상 첫 세계선수권 동메달 획득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2016-09-17 조회수: 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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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영상 보러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ZzPCymFarfE&feature=youtu.be

 

 

 

2016 멕시코 세계선수권 여자 주니어 3위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시카고 대회 5위보다 높은 사상 최고 성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철인 소녀' 정혜림(17·온양여고)이 2016년 멕시코 트라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주니어부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트라이애슬론이 역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따낸 첫 메달이다.
 
정혜림은 17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루주 코스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주니어부(16∼19세) 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를 소화하는 경기를 59분50초에 마쳐 3위에 올랐다. 
  
타일러 크니브(미국)가 59분05초로 정상에 올랐고, 리사 테르흐(독일)이 59분41초로 정혜림에 9초 앞서 2위를 차지했다.
 
정혜림은 이네스 산티아고(스페인, 59분51초)를 1초 차로 제치고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정혜림은 수영을 18위로 마치고, 사이클을 소화할 때까지만 해도 16위였지만, 주 종목인 달리기 첫 바퀴에서 3위로 치고 나왔다.
 
산티아고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정혜림은 막판 스퍼트로 3위를 지켰다.
 
지난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부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출전해 5위에 올랐던 정혜림은 1년 동안 더 성장해 한국 트라이애슬론에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선물했다.
 
이 종목에 출전한 남기현(16·경기체고)과 엄솔지(16·경기체고)도 각각 16위, 20위로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30개국에서 6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정혜림은 한국 트라이애슬론이 주목하는 '천재 소녀'다.
 
2014년 2월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한 정혜림은 5개월 만인 2014년 7월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정혜림은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이 만 18세 이하의 선수의 성인 무대 개인전(수영 1.5㎞·사이클 40㎞·달리기 10㎞) 출전을 금지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는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팀 경기에 나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8월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나이 제한에 걸려 출전하지 못했다.
 
정혜림은 일찌감치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세웠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들은 U23 남자 이은성 02:04:57(46위), 주니어 남자 이규형 00:56:54(32위), 박광준 00:58:26(47위), 주니어 여자 정혜림 00:59:50(3위), 남기현 01:00:49(16위), 엄솔지 01:01:44(20위), 김규리 01:04:12(35위) 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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