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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최운용 기자 = 국제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ITU)이 주관하는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가 10일 경남 통영에서 개막됐다.

통영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2013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를 연다.

통영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는 ITU가 승인한 8개국 세계 월드컵시리즈로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37개국을 대표하는 남녀 선수와 국내 동호인 등 27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12일 월드컵 여자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남자부 경기에 이어 13일 주니어·장애인 및 동호인 경기가 펼쳐진다.

국내 엘리트와 동호인 40㎞ 사이클 경기는 평인일주도로와 산양일주도로를 돌아오는 코스로 뛰어난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월드컵 남·여 경기는 주관 방송사인 MBC를 통해 국내·외에 중계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는 월드컵 대회가 저변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통영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