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김규리, 난징유스올림픽 선발전 1위

[일간스포츠] 입력 2014.06.02 16:29
사본 -20140601_110202[1].jpg
지난 1일 카자흐스탄 브라바이에서 열린 2014 난징유스올림픽 선발전에서 여자부 김규리(16·경일고)와 남자부 이규형(17·경북체고)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난징유스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난징유스올림픽은 오는 8월 16일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다.

이날 선발전에는 아시아 14개국 5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출전해 각각 5장의 유스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스프린트거리(수영 750m·사이클 20km·달리기 5km)로 경쟁을 벌였다. 김규리는 지난해 트라이애슬론에 입문과 동시에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는 재능을 보였다. 지난 1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유스올림픽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 출전한 이규형은 일본선수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유스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재대결 기회를 얻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