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으로 하나된 청소년들의 함성!…'2023 인도어 아쿠아슬론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데일리런(천안)=강명호 기자]
철인3종으로 하나된 청소년들의 함성!…'2023 인도어 아쿠아슬론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경기체중 홍지오(왼쪽)와 과천여중 유현서는 2인 1조 한몸이 돼 실내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한다.
"철인3종으로 하나된 저희들, 벌써 절친이 되었어요!".
수영 훈련을 마친 두 친구는 '셀카 삼매경'에 깊이 빠져있었다. 처음 만난 두 친구, 철인3종 선수인 홍지오(왼쪽, 경기체중 2년)와 유현서(과천여중 2년)는 빠르게 친해졌다. 같은 경기권역이라 둘이 '한 조' 가 됐기 때문. '2023 인도어 아쿠아슬론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은 '철인3종 엘리트 선수와 일반 학생(선수)'가 2인 1조 한몸이 되어 달리는 '어울림' 실내 철인3종 대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충청남도철인3종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 인도어 아쿠아슬론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이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내 성암문화체육관에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2023 인도어 아쿠아슬론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이 16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수영훈련을 마친 '엘리트 철인3종 선수와 일반 학생(선수)들이 어우러져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2인 1조가 돼경기에 임하게 된다.)
대한철인3종협회 운영팀 전용후 차장은 "2023 인도어 아쿠아슬론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은 처음 열리는 제 1회 대회이다. 학교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우선 12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나아가 성인과 전문선수들을 대상으로도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며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 대상인지라 너무 뛰고 달리고 헤엄치고 등 철인3종 종목에만 국한한 게 아니라, 문화체험학습과 종목체험, 레크레이션 등 재미있고 다양한 내용을 준비했다. 운동에 재미를 더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문화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의 달인'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일반 학생선수가 '심폐소생술체험'을 하고 있다.)
(철인3종 종목체험에서는 반드시 '트레드밀' 코스를 거쳐야만 했다.)
('엘리트 철인3종 선수와 일반 학생(선수)' 2인 1조 한몸이 된선수들이 수영훈련에 임하고 있다.)
(경기체중 홍지오(왼쪽)와 과천여중 유현서는 2인 1조 한몸이 돼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한다.)
"평소 수영장에서 수영만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세 종목을 한꺼번에 경험했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철인3종 선수인 (홍)지오(왼쪽)의 마음도 잘 알겠더라"라는 게 일반 학생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유현서양의 첫날 훈련 소감이었다.
한편, 16일 문화체험학습과 종목체험, 레크레이션 등으로 하루를 보낸 대회 참가선수들은, 17일 오전에 예선을 오후에 결승전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대회는 성암문화체육관 내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 및 수영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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