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유스&U15 선수권 대회가 지난 주말 홍콩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U15 카테고리에 총 10명의 꿈나무 선수를 파견했으며, 선수들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파견은 지난 7월에 열린 2024 롯데 아쿠아슬론 대회를 통해 조성된 장학금 덕분에 가능했다. 이 장학금을 통해 모든 꿈나무 선수들이 해외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첫 국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대회 U15 카테고리에는 남자 43명, 여자 24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여자 U15 경기에서 배은솔(설악중)이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문서희(상명중)가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정원(천안SMC)은 9위, 윤정연(온양용화중)이 10위, 황영은(천안SMC)이 1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남자 U15 경기에서는 강우현(부용중)이 2위에 오르며 또 하나의 은메달을 안겼고, 권용민(경기체중)이 5위를 차지했다. 석영준(설악중)은 13위, 노근호(경기체중)가 16위, 권범준(목동중)이 18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첫 국제 대회에서 느낀 즐거움을 전했다. “재미있었고, 또 나가고 싶어요. 열심히 해서 내년에도 꼭 연령별 대표팀에 뽑히고 싶어요!”라며 설렘과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이들에게 국제 무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트라이애슬론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더 큰 무대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들의 발전이 더욱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