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5일,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 일원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슈퍼스프린트(수영 0.3km, 사이클 6.67km, 달리기 1.75km)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남자부 32명과 여자부 23명의 선수가 참가해 순위 경쟁을 펼쳤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스타트 장면
경기는 오전 예선전과 오후 A·B 파이널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예선전은 점수 부여 없이 결승 진출자를 가려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오후 파이널의 최종 순위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었다.
점수 체계는 남자부 1위 250점을 시작으로 순위당 5점씩 차감되어 31위 이하부터 100점을 받으며, 여자부는 1위 200점을 시작으로 21위 이하부터 100점을 받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수영 경기 장면
남자부 A파이널 결과, 최규서(계룡건설)가 19분 53초 46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상민(계룡건설)이 19분 57초 38로 2위를 기록, 허민호(부산광역시체육회)가 20분 03초 54로 3위에 올랐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T1 장면
여자부 A파이널에서는 정혜림(대전광역시청)이 21분 47초 82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김혜랑(전북원스포츠단)이 21분 56초 97로 2위를 차지해 195점을 얻었으며,
김지연(인천광역시체육회)이 22분 13초 57로 3위에 올라 190점을 기록했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달리기 경기 장면
이번 1차 선발전에서 획득한 순위 점수는 향후 이어질 2차전과 3차전의 조 편성에 직접 반영될 예정이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총 세 차례의 선발전 결과를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