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은 지금 대회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거리 마다 가로등 배너와 교통통제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어 대회 홍보가 한창이고,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을 필두로 이란 선수단이 입국하여 어제 설치된 수영레인을 따라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해 있다. 경기장은 참가선수 증가에 따라 전통공예관 앞에서 분수대까지 확장 포장되었고, 달리기 코스인 유람선선착장부터 마리나 리조트 앞까지의 해안도로가 우레탄으로 포장되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되었다. 또한 6월 2일 저녁 8시에 마리나리조트 앞 연필등대에서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어 트라이애슬론 가족들이 아름다운 통영의 밤하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