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당일 등록 ( 당일 물품 백 수령 )에 대한 논란 관련 연맹의 입장


현장 당일 등록 관련하여 많은 분들의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요지를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당일 현장 등록을 못하게 하면 근거리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크나큰 불편을
초래함과 동시에 아예 경기에 참가할 수 없는 선수들이 있다.
둘째. 물품백을 사전 송부하면 큰 불편을 막을 수 있다.
단 대리 출전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기록칩만 현장에서 본인 확인후
교부한다.
셋째. 선수에 대한 규정 강화만 하고 연맹 자체의 대책은 없다.



본 논란에 대한 연맹의 입장


지난 통영 대회시 ITU (국제연맹)회장도 당일 아침 북새통을 이루면서 현장 접수가 이루어
지는 것을 보고 이에 대해 선수 편의만을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일본 연맹 전무이사 역시 당일 현장 접수는 대회준비뿐만 아니라 출전하는 선수에게도
많은 부담을 가져오는 것이므로 폐지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트라이애슬론 도입 시점부터 본 사항이 관례화되어 내려온 것이기에
선수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실시하여 왔으나 이제는 바꿀 시점에 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본시 안전 규정 강화를 공지하며 많은 분들의 반대 의견이 있을 것을 충분히 예상하였고
어느 정도의 참가 인원의 감소로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상정하였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주최 측의 입장에서도 참가 인원의 감소는 분명히 반가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강행을 하는 것은 선수들의 편의보다는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의 경기력수준이나 동호인 인구수를 감안시 무리가 좀 있기는 하나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 많은 선수들이 경기설명회에 참여합니다.
( 일본 연맹의 경우 경기설명회 참석 여부를 체크하여 경기설명회에 참여하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의신청도 접수받지 않고 있습니다. )
아울러 코스답사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동호인 선수들이 경기 규칙을 몰라서 코스를 잘 몰라서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수 본인을 위해서 참여하는 것입니다.
물론 경기 당일 현장 등록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전일 와서 등록을 마치고 경기설명회를 듣고 자신이 타고온
자전거를 타고 가벼운 맘으로 돌아갑니다.

물품 백 사전 송부 관련하여서는 두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물품백을 사전에 송부하려면 최소한 입금하시는 분에 한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경기 시작 10일전까지 신청자의 절반도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례가 허다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청자 전부에게 물품백을 송부하는 것은 주최측에 큰 부담이 되리라는 것은
쉽게 상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물품백 사전 송부는 대리 출전의 가능성을 오히려 키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록칩 제외 물품은 송부하고 기록칩은 현장에서 본인 확인후
교부하는 방법이 제시된 것으로 아는데 이는 본 연맹의 방안과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즉 기록칩을 경기 당일 아침 와서 수령하신다면 이는 본 연맹이 안전 대책 강화를 위해
마련한 본 방안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며 전일에 수령하신다면
물품백 전체를 수령하는 것이나 기록칩만을 수령하는 것이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본 방안 관련하여 본 연맹에서는 다음과 같이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등록 시각의 2분화

전일 일찍 오시는 분을 위한 등록 시간 : 13시 ~ 18시
( 등록 장소 : 경기설명회가 있는 장소 혹은 대회 본부 숙소 )

전일 늦게 오시는 분을 위한 등록 시간 : 20시 ~ 24시
( 등록 장소 : 바꿈터 앞 )

본 등록 장소는 당일 기상에 따라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둘째. 트라이애슬론 대회의 경우 전일 싸이클 거치 및 입고 가능

싸이클 검차후 다시 댁이나 숙소로 가지고 돌아가시는 불편을 덜기 위하여
원하시는 분들은 전일 싸이클 거치 및 입고 가능.
단, 싸이클을 제외한 물품은 당일에만 접수.
( 심야 방범 가드 배치 계획 )

## 본 대책은 본 연맹 주최대회에만 해당되는 것이므로 지방 연맹 주최대회는
다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지방대회 : 설봉대회등 )

이는 물품백 당일 수령 금지에 대한 연맹의 대책이며 의료 BACK UP 강화 관련한 대책은
현재도 계속 대책 마련중에 있으며 금번 문화관광부 장관배 대회에서는 여러분들의
고견을 취합 정리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UP 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