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바(뿔바)사용시 대회 출전 절대 불가하오니 반드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유바(뿔바) 사용시 뒤따르기(드레프팅)의 위험성
유바는 사이클 주행시 허리에 무리를 덜 주면서 편안하게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장거리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주로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그러나 뿔처럼 튀어나와 있고 변속기까지 붙어 있는 사이클로 여러 명의 선수가 근접해서 사이클을 주행할 경우 사고 발생시 이 뿔바는 엉청난 흉기로 돌변합니다. 이 뿔바로 인한 인명 사고가 많이 발생했고 이로 인하여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은 뒤따르기(드레프팅)가 허용된는 엘리트 선수들의 경우 이 뿔바의 사용을 금지하고, 동호인 선수들에 대하여서는 뒤따르기 조차 금지하게 된 것입니다.
뒤따르기 (드레프팅)은 앞 선수의 바로 뒤에서 주행함으로써 공기 저항을 줄여 자신의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앞 선수의 불행이 곧 바로 뒤 따르는 선수들의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이클 능력이 떨어지는 동호인들에게는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동호인엘리트는 뒤따르기 허용과 뿔바 사용금지 및 엘리트 유바 규정 적용
근래 동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사이클 능력 향상으로 인하여 여러바퀴 도는 사이클 코스에서 의도적으로 혹은 본의 아니게 뒤따르기를 하게 되는 사례가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호인 선수들의 뒤따르기를 제재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 되었고, 사고의 위험은 그만큼 높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연맹에서는 동호인엘리트부를 만들어서 경기력이 우수한 동호인 선수들에게는 뒤따르기를 허용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들 선수들에게는 엘리트 선수들과 같은 유바 규정을 적용하게 된 것입니다.
유바 사용시 유의 사항
경사도가 있는 경기 코스의 내리막이나 급커브 구간에서 유바를 잡고 주행하는 것은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지난해에 발생한 사이클 사고의 대부분이 이런 위험 구간에서 유바를 잡는 경우와 뒤따르기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