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부근 갯벌에서 발견된 상어로 인하여 금번 대회에
참가자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매우 크리라 사료됩니다.
이번에 발견된 상어 백상아리는 흔히 식인상어로 알려진 어종입니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연안의 수온이 상승되면서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 상어 출몰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썰물에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발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맹에서는 대책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아래와 같은 대책방안을 강구하였습니다.
먼 바다로 유인
상어는 먼 거리에서도 피 냄새를 잘 맡는 습성이 있으므로 돼지 등 동물들의
피를 먼 해역에 뿌려 상어를 유인하는 방법으로 현재 충남 보령 해역에서
이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해양 경비 강화
해수욕장 같은 얕은 연안(4m)에 출현 시 반드시 등지느러미를 보이며 직선이
아닌 곡선형 접근을 합니다.
해양 경비를 강화 사전에 발견하여 사고로부터 예방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대처요령
매우 밝은 수영복이나 피부와 대비되는 색깔은 피하고 몸에 상처가 있는
경우는 수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근처의 물고기가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큰 떼를 짓기 시작할 때 상어 출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상어를 만났다면 고함을 지르거나 자극적인 행동은 금하고 침착하게
부표를 잡고 보트를 기다려 탑승하거나 육지로 올라옵니다.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민감한 부분인 눈이나 코를 힘껏 내리치면 효과적입니다.
국내 상어 전문가인 전북 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부 최윤(47)교수의 말에
의하면 상어가 출몰하는 시기는 주로 5월이며 최근 50년 동안 단 한 차례
사고가 있었을 뿐 이며 왕산,을왕리 해수욕장 지역은 상어가 출몰할 가능성이
희박한 지역이라며 거듭 안심을 강조하였습니다.
그 밖에 상어퇴치기 등 여러 가지 장비와 강구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말씀대로 상어가 출현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최선의 대비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