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해 뿌듯합니다."

트라이애슬론 경기 선발팀이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트라이애슬론에서 남녀 단체전 우승을 일궈냈다.

경기 선발 남중부는 조성근과 김완혁(이상 가평 설악중), 김정현(경기체중)으로 구성됐고 여중부는 이현정(고양 백신중), 김선우(과천중), 정해연(성남 정자중)이 한 조를 이뤘다. 또 개인전 여중부에서 이현정이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고 남중부의 김완혁이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강팀으로 발돋움했다.

이번 도선발팀은 소년체전을 10여일 앞두고 설악중에서 합숙훈련을 갖고 기초훈련과 팀워크 훈련에 매진했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큰 대회에서 흔들리기 쉬운 점을 고려해 정신교육과 사고 예방 교육 등을 철저히 했다.

경기도 트라이애슬론연맹 추창선 전무이사는 "2년 전부터 정식종목이 되는 것을 대비해 준비해 왔다"며 "첫 대회에서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기쁘다. 앞으로도 연패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